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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포로 복부비만 잡는다.
17-04-27 17:29 6,125회 0건

‘아디포 지방융해술’로 복부비만을 잡는다.


‘비겁한 몸매’ 


겉으로 보기에는 말라보이지만 속살이 많은 사람에게 부르는 말이다. 

여기서 속살의 의미는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숨겨진 살이라는 뜻과, 몸 속 깊은 곳에 찐 살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살은 주위에서나 본인 자신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현대인들 중 옷을 입고 있을 때는 마른 팔 다리 때문에 날씬하게 보이는 반면 복부비만으로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복부 비만은 복부에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쌓여 생기는 것인데, 피하지방은 말 그대로 피부 바로 맡의 지방을, 내장지방은 장기와 장기 사이에 있는 지방을 말한다. 내장지방은 혈액 속으로 쉽게 녹아 들어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유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각종 암 등 성인병을 유발하며 특히 장기 주변에 들러붙음으로써 장기를 압박하고 기능을 악화시킨다. 


복부 비만 원인에는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술, 담배, 지나친 스트레스 역시 복부에 지방을 쌓게 하는 요인이며, 특히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배에 체지방이 몰리기 쉬우며 고칼로리, 고지방, 당분의 과잉 섭취 역시 체내에 지방 축적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이와 같은 원인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방법들이 도입되고 있지만,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동시에 잡아주는 효과를 보여주는 ‘아디포 고주파 지방융해술’이 사랑 받고 있다.


아디포 고주파 지방융해술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지방층의 심부온도상승을 일으켜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효과적인 지반 연소와 배출을 도와 피하 지방 및 내장지방의 연소를 유도하여 체형교정을 돕는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이다. 아디포는 먼저 피부에 접촉된 도자를 중심으로 활발한 전자충돌을 유도, 피부조직의 온도를 높여 피하지방을 녹이고 혈액순환을 활성화 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2차로는 피부 깊은 곳에서 저항을 이용한 생체 에너지를 생성하여 단위 면적당 밀도가 높은 지방 세포의 순환을 촉진하여 지방을 융해한다.  


연세탑성형외과 오동석원장은 “아디포 고주파 지방융해술의 시술 장점은 체내의 바늘이나 호스 삽입 방식이 아닌,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는 방식으로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 멍이나 시술흔적, 피부 늘어짐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동시에 해결하며, 시술 직후 빠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이라고 말한다.  


작은 노력에 큰 결과가 찾아올 때가 있다. 많은 노력에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아디포 고주파 지방융해술의 도움을 받기를 권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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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

http://osen.mt.co.kr/article/G1007050197